맛집리뷰
능곡역 이쯤카페
토당동 카페에 다녀왔어요. 이름도 특이한 "이쯤카페"랍니다. 소개해드릴게요, 주택단지에 있는 카페이다 보니 디자인도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에요. 뭔가 정말 이쯤에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을 때 발견한 카페 이름이 마침 이쯤 카페라서 정말 놀랐습니다. ㅎㅎ 방문 당시 사람이 저희 뿐이었어서 오히려 더 조용하고 여유롭게 카페를 둘러볼 수 있었어요. 요즘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는 까닭인지 작은 느낌의 카페였지만, 주택가의 카페여서 오히려 좋은 느낌이었어요. 방문한지 조금 지났지만, 메뉴는 보여드려요! 이런 메뉴를 가진 곳이라는 느낌만 한 번 보세요ㅎㅎ 저희는 로투스 크로플과 딸기 요거트 스무디 그리고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어요, 코스터도 정말 음료와 맞게 딱 색도 예쁘지 않나요? 크로플은 달달하..
2022. 2. 27. 21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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